세상의 모든 전쟁을 위한 고전 (손자병법)
<손자병법> 실패하는 장수의 다섯가지 유형
장수 대신 넣고 싶은 단어를 넣어도 성립된다.
1. 죽기을 각오하고 싸우는 장수라면 죽이기 쉽다.
2. 자기만 살려고 애쓰는 장수는 포로로 잡으면 된다.
3. 화를 잘 내는 장수는 모욕을 주면 된다.
4. 청렴결백한 장수는 욕을 보이면 된다.
5. 백성을 사랑하는 장수라면 백성을 괴롭히면 된다.
2. 자기만 살려고 애쓰는 장수는 포로로 잡으면 된다.
3. 화를 잘 내는 장수는 모욕을 주면 된다.
4. 청렴결백한 장수는 욕을 보이면 된다.
5. 백성을 사랑하는 장수라면 백성을 괴롭히면 된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상대방 장수의 약점을 잘 살펴서 이를 역이용하면 된다.
손자는 둘이다. 춘추전국시대 병가로 유명한 손무(孫武)다. 병가의 성인, 병성(兵聖), 무성(武聖)으로 추앙된 손무의 책은 병법의 성서(바이블), 병경(兵經) 무경(武經)으로 불렸다. 손무 외에 또 한 사람은 손무보다 100여년 뒤에 활동했던 그의 후손 손빈(孫臏)이다.
손자도 한비자나 마키아벨리처럼 오해를 받는 인물이다. 전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전쟁광이나 호전론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쟁에서 어떻게든 승리를 거두는 방법을 탐구했고, 연구한 인물은 맞지만, 그런 인물이 아니다. . 승리를 거둘 수만 있다면 손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잔인하고 냉혹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손자병법’을 읽어보면 손자가 전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손자는 전쟁을 꺼렸다.
김흥순님의 페북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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