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일 화요일

경기 6.4 지방선거 60대 투표율이 승패 갈랐다. 중부일보

2014.6.4 지방선거의 당락은 60대의 투표율이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여권 성향의 당선자를 많이 배출한 지역에서 60대의 투표율이 높았다. 가평군이 80.8%로 가장 높았고, 과천시 77.2%, 양평군 75.9%, 여주시 74.3%, 안양시 73.7%, 연천군 73.6%, 용인시 72.1% 순이었다.
반면, 야권 성향의 당선자를 주로 배출한 지역에서는 20, 30, 40대 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았다. 20대(19세 포함)의 경우 과천이 60.2%로 가장 높았고, 광명 54.0%, 안양 53.5%, 군포 53.3%, 수원 50.8% 순이었다. 30대와 40대에서도 이들 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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