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4 지방선거의 당락은 60대의 투표율이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여권 성향의 당선자를 많이 배출한 지역에서 60대의 투표율이 높았다. 가평군이 80.8%로 가장 높았고, 과천시
77.2%, 양평군 75.9%, 여주시 74.3%, 안양시 73.7%, 연천군 73.6%, 용인시 72.1% 순이었다.
반면, 야권 성향의 당선자를 주로 배출한 지역에서는 20, 30, 40대 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았다. 20대(19세 포함)의 경우 과천이
60.2%로 가장 높았고, 광명 54.0%, 안양 53.5%, 군포 53.3%, 수원 50.8% 순이었다. 30대와 40대에서도 이들 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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