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빅토리랩, 아무도 모르게 선거에서 승리하는 법

선거공학이 미처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
대중심리를 조정하는 선거캠프의 비밀

유권자의 유형을 파악하고 심리를 읽는다

저자 사샤 아이센버그 2012 랜덤하우스코리아

- 사람들은 정보를 원하지 광고를 원하지 않는다

- 세금고지서 비슷한 우편물을 통해 은근한 위협을 가한다. 그의 투표성향을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가 끝나고 다시 연락하겠다는 내용으로 100만통을 보내 25천명의 투표율을 높이다. 2.5%의 회답율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2010년 콜로라도 상원의원 선거 마이클 배넷의 컨설턴트 핼 말쇼우

-유권자 맞춤형 선거전략, 마이크로타게팅의 시작

- 기권자 대상 여론조사로 왜 투표하지 않았는지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투표장으로 나오게 할 것인지 고민한

- 우리 편을 지지하지만 투표하지 않으려는 사람과 결심하지 않은 사람을 뒤쫓으라

- 유권자 명부를 만들고 지지여부를 분류한다. 유보자에게 그들이 신뢰하는 사람을 보내 메시지를 전한다. 1840년 링컨의 승리전략은 이를 실행하는 지역별 소위원회였
- 오랫동안 데이터는 숨겨져 있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개되고 더해져야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는 것 깨닫기 시작했다

- 1992년 클린턴의 선거 운동은 여론조사와 매체 그리고 현장의 조합이 거둔 승리였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와 아무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의 차이. 모든 사람이 투표를 합니다

- 투표독려. 책임감 고취와 수치심 자

- 오바마 데이터
밴코드(고유번호). 주소. 성별.연령.인종.유권자등록시지지정당.투표이력

- 10개의 전화업체에 밴코드와 질문을 주고 5일 후 답을 받는다. 간혹 나이를 묻는 질문에 적힌 답과 미리 준 데이터에 있는 나이를 비교해  체크하거나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200명의 가상인물을 만들어 전화업체의 답을 평가해 신뢰도를 체크해 5개 업체를 탈락시킨다

- 전국 미디어보다 특정지역에 효과적인 미디어를 택한

- 데이터와 표현. 숫자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지 논쟁거리가 아니

-유명인 이름의 문자나 편지보다 '선거센터' 이름의 메일이 더 효과적 - 락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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