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 잘 돼야 나라도 발전.....김필여 당선이 숙원사업 해결
교도소 이전, 국철 지하화, 만안 동안 균형발전 김필여 있어야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은 24일 안양시를 방문해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선거유세 지원에 나섰다.
조의원은 정부와 안양시가 협력하여 안양교도소 이전 및 개발 등 안양시 현안을 해결할 김필여 후보에게 안양시민의 단합된 힘을 몰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의원은 김필여 후보와 함께 만안구 2001아울렛 사거리와 범계역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안양시가 잘 되어야 우리나라도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도 안양시를 적극 지원하여 안양시의 주민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과 국철1호선 지하화 및 부지 공원화 등 지역현안과 김필여 후보 공약사항도 차질없이 추진되어 안양이 새롭게 발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김필여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도록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사하구을) 출신의 5선 국회의원으로 21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이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으로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김필여 후보는 "무너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대선 이후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만안구와 동안구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해 투명한 시정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안양시민의 신뢰구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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