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볼게임 선거는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 김장수
1부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국 등 선진국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인생의 한 시기, 특히 사회화 과정에서 형성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가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장 2002년,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다
민주?반민주에서 진보?보수로
기약 없는 보수
진보의 장밋빛 미래
2장 2007년, 보수의 역습
사라진 471만 표를 찾아라
선거의 x값을 찾아서 마음이 바뀐 유권자 한 명이어도 영향력은 두 배의 차이가 난다(?)
보수,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3장 2012년, 반전의 연속
안개 속의 대접전
달라도 너무 다른 당신 집권 전 "나와 비슷한 중도적인 사람으로 평가된 이명박, 집권 2년 후 나와 다른 보수적인 인물"로 평가되다.
4장 실패한 보수가 정권을 빼앗기지 않은 이유
진보가 재결집에도 패배한 까닭은
왜 진보 진영을 더 미워하는가?
박근혜, 선거의 여왕인가
2부 한국 대선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5장 유권자, 그들은 누구인가
대통령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유권자는 합리적일까 전망적 투표이론과 회고적 이론. 미국 대선 업적 평가 투표
유권자는 감정적일까
두 얼굴의 유권자 "대체로 당신은 민주당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공화당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심리적 일체감
유권자는 변하지 않는데 선거 결과는 왜 바뀔까
대선, 회고인가 전망인가 미래가치의 판단기준은 과거의 업적이나 전망이다
투표율이 높으면 어느 쪽에 유리할까 기권 역시 선택이다. 기권자가 투표장에 나왔더라면 자신에게 투표했을 것이라는 전망은 착각이다.
6장 진영 결집론의 진실
우리 편만 잘 붙들어두면 된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진영론과 중도, 둘 중 하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방식의 조사든 유권자의 3분의1은 자신을 중도라고 표현한다.
박빙에서는 자기 진영을 돕기 위해 투표장에 나간다 투표율이 높아진다 기권하는 경우는 자신이 나가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정도의 우열이 갈라진 선거에서다
7장 중도 유권자가 결정한다
인지과학, 합리적인 유권자를 발견하다
무당파층인가, 중도층인가
승패를 가르는 650만 스윙보터
8장 불안정한 지지, 위기의 진보
기울어진 운동장인가, 평평한 운동장인가
한국에 중도층이 많은 이유
정치 지형, 어느 쪽에 유리한가
중도에 숨은 진보
나이가 들면 지지 정당이 바뀔까
몰락하는 진보
정치적 쟁점에서 경제적 쟁점으로
3부 한국의 미래, 정치의 미래
9장 배신하는 정치, 불신하는 국민
다음 대선은 누가 이길까 집토끼를 버려야 승리한다
정치의 역할, 사회적 자원의 재분배 시장이 실패한 지점 자본주의의 단점이 정점보다 커지는 지점에서 정치는 시작된다
10장 독점정치, 모노폴리틱스
실종된 정치, 고통 받는 국민 유권자는 3자 구도 정치는 진영 구도 정치제도가 잘못되었다
실종된 정치, 배신하는 대통령
대통령을 위한 변명
최악의 조합, 대통령제와 양당제 그리고 지역주의
11장 우리의 대표자는 누구인가
현실 수긍의 보수, 이상 추구의 진보
오바마가 한국 교육을 칭송하는 이유
좌우 기득권, 적대적이지만 공생하는
양보, 사회적 대타협의 조건
중도 정당의 탄생을 꿈꾸며
2030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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