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시작되고 허둥지둥 유권자데이터를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은 꼭 떨어진다. 선출직에 나서려는 사람이라면 유권자데이터를 준비해야 한다.
오바마의 승리 비결은 IT의 승리였고 그 기본은 민주당의 유권자 데이터였다. 합법적으로 수집할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유권자를 분류하고 그룹별로 다른 메시지를 보낼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자치단체장 선거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데이터를 가진 후보가 이길수 있었다.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후보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합법적으로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할 일이다.
전임자를 정해두고 그에게 온전히 데이터의 수집과 분류 만을 하게 하라.
SNS이전에 SMS를 이용한 문자 발송부터 실험할수 있는 시간이 오기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년인사, 구정 인사 같은 의례적인 문자는 불법이 아니다. 정월대보름도 문자를 보내기에 합법적인 세시풍습이다.
그전에 유권자데이터를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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