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4일 금요일

글로벌시티? 아무나 공약한다고 먹히는게 아니다

서울 정도 도시에서 정몽준 같은 후보가 말하면 설득력이 있다. 과천 같은 곳에서 인지도가 없는 신인이 주장 하는 건 무리다. 유권자 머리에 이미지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선거구 특성이 고려되고 후보가 거기 맞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런 때는 '창조도시' 같은 구름 잡는 이야기 보다 '인구를 두배로' 같은 공약이 시선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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