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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2일 경기도당의 제18대 대통령 선거 전 과정을 담은 대선 백서 '2012.12.19'를 발간했다.이번 경기도당 대선 백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새누리당 당원 및 지지자들의 이야기와 정당의 선거운동 과정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담았다.총 400p 분량의 백서는 ‘起(대선, 경기도의 새로운시작)’, ‘承(경기도 비상선언)’, ‘轉(대선필승, 전방위 전략·전술의 추진)’, ‘結(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등 모두 4개 분야로 구성됐다.
‘起(대선, 경기도의 새로운시작)’에서는 도당 및 당협조직관리, 홍보체계 구축, 정책소통위원회 구성 등 대선 6개월 전부터의 조직정비 내용이 포함됐다.
‘承(경기도 비상선언)’에서는 대선기본계획 수립 과정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 돌입, 해피바이러스 전파, 대선 캠페인 조직 결성, 경기도 목표설정, 총 1만8천여명 규모의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 등의 모습을 표현했다.
‘轉(대선필승, 전방위 전략·전술의 추진)’에서는 대선기획단 운영, '그.net' 방송국 개국, 2030 홍보팀 ‘브릿지’, 불법선거 감시체계 구축, 대선캠페인 준비 등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대선필승을 위해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기록했다.
‘結(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에서는 2012년 11월 27일,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 ‘국민과의 22일간의 약속’과 경기도 8대 공약 ‘경기도를 위한 약속’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 앞장 선 경기도당의 활약상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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