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선거를 위하여
2012년 9월 5일 수요일
좋은 공약이라고 표를 얻지 못한다.
유권자는 이익이 되는 공약을 선택한다.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처칠은 훌륭한 정치인이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애틀리가 내건 복지공약에 표를 던졌다. 민주주의는 아이디어로 싸우는 전쟁터다. 그 전쟁에서 유권자 개개인에게 이익이 먼저 돌아가는 공약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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