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진보신당의 단일화를 위해 칠십여개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어느 네티즌이 트윗에서 말했다. 지역에서 전략공천으로 낙점한 후보에 대한 반감과 여당 성향의 시민이 어떤 메시지를 받아서 여론조사에 응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여당에서 조직적으로 야당의 단일화 여론조사에 대항해서 특정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하는 캠페인을 벌인다면 1천여명의 조사단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이다.
전화여론조사의 약점을 보완하기 전까지 맹신하는 것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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