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선거 무렵 등장한 동영상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한 선거마케팅이 2012년 총선에서 본격적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후보의 일상과 걸어온 길 그리고 지인들의 추천 등을 촬영, 편집한 동영상은 자기 홈페이지에 걸어 놓거나 선거기간에 영상차량에 사용할 수 있다. 제작비용은 대략 3~5백만원 내외.
모바일 홈페이지는 QR코드 등을 이용해서 접근하게 하기 위하여 제작된다. 제작비는 대략 5십~1백만원 내외.
초선예비자들은 광고물 제작을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전문가들이 도와주겠다고 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막판에 당황하게 된다.
어느 분야에나 전문가가 있다. 바가지를 쓰지 않겠다는 생각에만 머물다가는 낭패를 겪는다. 시간이 있을 때 확보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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