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과 느낀다는 것의 차이

오피니언 리더들은 후보에 대해 안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후보에 대해 느낀다.
캠프는 유권자들에게 후보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대부분의 유권자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자세하게 알리려는 노력과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다르다.
직접적인 접촉과 대화, 견해차이를 좁히기 위한 토론 등은 후보를 알리는데 필수적이다.
다수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그러나 좋은 느낌을 갖게하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이용한 접근이 효과적이다.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