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0일 토요일

2010 지방선거에서 본 쪼개지는 유권자의 욕구들을 주목하라.

유권자는 항상 변한다. 2010년 지방선거를 치른 한 단체장은 "유권자들이 달라졌다"고 단언한다. 욕구가 점점 개인적이 되어간다고 말한다. 이전 까지의 선거가 여당과 야당의 선거였다면 2010년 선거 이후로는 개인적인 욕구를 표출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소규모 그룹별로 이익집단에 대한 대응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체적인 선거전에서는 감성적인 접근을 하게 되지만 수면아래서는 소그룹별 대응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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