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선거를 위하여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정치인의 일은 기사로 완성된다 신규자는 기자들부터 찾아다녀라
10년 전까지만 해도 어느 지역에 출마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의 연락처를 구해서 한사람한사람 만나 인사를 나누고 낯을 익히는 것이 당연했다.
스스로 매체를 만들게 되면서 기존 미디어가 가진 힘을 무시하는 것인지 기자들에게 먼저 연락하는 신규자를 보기 어렵다.
정당에서 원로들이 뒷방늙은이로 물러나 앉으면서 이걸 가르치는 정당도 없다. 정치학교 커리큘럼에서 SNS홍보는 있어도 대면접촉을 통한 홍보를 가르치는 곳도 없고 대행사에도 아는 이들은 다 퇴직하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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