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은 후보에게 첫 데뷔 무대다.
언론사 출신 후보라도 언론홍보 담당자였더라도 언론대응은 실수하기 쉽다.
1.모든 언론을 찾아내는 리스트업
손쉽게 해당 지자체 홍보실이 가진 리스트만 구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 것.
스스로 검색해서 해당 선거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디어는 전부 찾아내야 한다.
모든 시민이 기자인 시대다. 1인 미디어라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2.잘 된 보도자료는 보도성공율을 높인다.
급하다고 일시만 통보해주고 와서 취재해서 써 달라는 식으로는 곤란하다.
이상한 문장이 섞이지 않게 하려면 후보측에서 써서 주는게 낫다.
3.모든 채널을 준비해라.
사진, 동영상, 텍스트.....현장에 오지 않은 기자라도 받아갈 수 있는 채널을 준비해라.
4.모니터 해라.
출마선언 뿐 아니라 캠프가 제시하는 모든 보도자료는 나갔는지 확인하고 추이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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