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수준을 넘어 음해에 이르기까지 버려두지 말라.
최선의 반격은 그가 제시한 의혹이나 쟁점에 답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아이템을 찾아라.
그가 파렴치한이라고, 그의 주장이 믿을만한게 아니라고 인식되게 하라.
한나라당 대표선거 때 홍준표 의원은 안상수 의원을 저지하기 위해 그가 개를 기르는 옆집사람을 고발할 정도로 쩨쩨한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사실은 아이가 고3인데 개사육장을 하는 옆집에서 하도 개짖는 소리가 크게 들려와 부득이 그랬다는 안상수 대표의 변명은 궁색하게 들렸다. 안상수 의원이 먼저 당대표가 되긴 했지만 곤란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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