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상대가 있는 마케팅 전쟁이다.
"어떻게 해야 당선될까?" 가 아니라 "000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물어야 한다.
인터넷 홍보가 일반화 되면서 인터넷 마케팅 대행사를 파트너로 삼는 후보가 많아졌다.
하지만 상업 마케팅은 선거 마케팅 보다 광범위한 소비자의 인식에서 싸우는 전쟁이고 선거는 그와 다르다.
자신이 투표할 후보를 고르기 위해서 검색해보는 유권자가 몇이나 될까?
유권자가 후보를 고르는 것과 어떤 아이스크림을 고를까 중에 어느 문제를 놓고 더 많이 고민할까? 관여도가 낮은 상품에 대한 마케팅은 접근 부터가 다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