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로 유명한 조동원에 맞설 인물로 새정치가 택한 '처음처럼'의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한 자리에 걸린 두 당의 현수막을 두고 새정연의 홍보 현주소를 들어 보였다.
1.돈을 아낀다고 작은 크기로 달 일이 아니다.
2.새누리는 성과를 이야기 하고 새정연은 약속한다
이 거리현수막 뿐 아니다. 최근 반 년 정도를 돌아보면 티브이에서 두 정당 수뇌부가 회의를 하는 모습 뒤에는 두 정당의 슬로건이 배경으로 비친다.
새누리는 그걸 계산해서 메르스, 청년실업 등 시의 적절한 메시지를 노출시킨다. 새정연은 처음에는 정당 로고만 비추다가 뒤늑제 새누리의 슬로건 노출을 눈치채고 따라한다. 하지만 새정연의 슬로건은 뒷북치기 아니면 뜬구름잡기다. 홍보사령탑을 교체해서 새누리는 재미를 봤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새누리는 실무선에서 직무전문성이 강하다는 얘기다.
정당 조직 자체의 경쟁력에서는 새누리가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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