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1일 화요일

탈원전 호소가와의 실패 "쟁점화하지 못했다"

탈원전으로 도쿄도지사 선거에 뛰어 들었던 호소가와. 단일쟁점으로 국면을 돌파하는 능력의 정치인. 총리가 되면서 "우정국 민영화"라는 전략을 택했고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탈원전을 내세웠었다. 여론조사에서 60%가 넘는 유권자가 원전 재가동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니 충분히 고려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유권자는 의료, 복지 등의 생활공약에 손을 들었다. 구도 다음으로 중요한 "공약"은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 양상이 달라진다. 탈원전 호소가와의 실패 요인 http://parkyongchae.khan.kr/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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