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으로 도쿄도지사 선거에 뛰어 들었던 호소가와. 단일쟁점으로 국면을 돌파하는 능력의 정치인. 총리가 되면서 "우정국 민영화"라는 전략을 택했고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탈원전을 내세웠었다. 여론조사에서 60%가 넘는 유권자가 원전 재가동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니 충분히 고려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유권자는 의료, 복지 등의 생활공약에 손을 들었다.
구도 다음으로 중요한 "공약"은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 양상이 달라진다.
탈원전 호소가와의 실패 요인
http://parkyongchae.khan.kr/15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