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언론관계. 설명없이 사진만 보내는 보도자료 꽝이다

한 국회의원실에서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자기 의원이 차기 00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했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이 국회의원 이름으로 된 메일 주소 외에는 아무 내용도 설명도 없이 첨부파일에서 설문 결과가 그려진 그래프만 덜렁 보냈다는 것이다. 신뢰도를 입증하려고 조사를 한 그 동네 신문 제목만 따붙였다. 나머지는 기자가 알아서 쓰라는 식이다. 오히려 반감만 불러 올 이런 보도자료를 보내는 무성의한 참모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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