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리버트와 릭 포크는 (오바마주식회사)라는 책을 통해 선거마케팅을 기업 마케팅광 견주어 해석했다.
냉정을 유지하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변화를 포용하고 구체화 한 것이 오바마의 성공요인이라고 해석했다.
오바마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세대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소셜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것은 다 알려진 이야기다. 구체적으로는 대중의 참여를 구체화 했다는 점이다. 마이버락오바마닷컴에 접근하면 구체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점이 중요하다. 선거ㅒㅁ프에서는 자칫 캠프가 보내는 메시지를 수용하는 대중만 보려 한다. 하지만 지지자들을 불러 모으고 난후에 그들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방법을 개발하는데는 서툰 것이 현실이다.
기업이라면 상품을 좋아하시면 많이 팔아주세요로 그치지만 정치인이라는 상품은 좋으시면 옆집에도 소개해 주세요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 성공의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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