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9일 금요일

후보 문제가 아니라 유권자가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다.

후보가 어떤 사람이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유권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문제다. 성실한 사람이니 언젠가는 유권자가 알아주리라는 순진한 착각에 빠지지 말라. 현재 그 상태에서 유권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처음 받아들인 인상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처음 준비하고 나서는 후보라면 단단히 준비하고, 화장하고(?) 나서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